수유실 수도관 및 화장실에 온수가 전혀 안나오고

아이들용 손세정제 하나 없더라구요. 휴지랑 쓰레기통도..

그리고 �B풀장 볼은 한번도 세척을 안한건지 너무 더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감기약을 가지고와서 식사시간에 먹는 아이도 있던데 요즘같은 시기에 너무 위험한 사항이라 놀다가 식사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음식을 아딸음식만 먹을수 있게 왜 해놓았는지 모르겠지만,

배달시키려면 직접 카운터에 전화해서 다시 아딸에 주문하는 이중루트라 점심시간에 배달해서 오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구요. 세트메뉴위주로 되어있어서 애들이 먹을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경과된뒤 음식을 받아서 떡볶이는 불어터져 있길래 그냥 그대로 버렸습니다.

음료값도 타 키즈카페 대비 비싼편이고 주변 커피전문점보다도 비싼편인데, 입장료낸 사람들은 할인해주는 방식이 타 키즈카페처럼 하심이 어떨까하네요.

그리고 레이싱은 오전시간 없어진 사항에대해 제대로 공지되어 있지않아 혼선이 있구요. 한사람당 한타임에 딱 한번만 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보통 1시는 애들이 식사하거나 졸려하는시간인데 굳이 1시,3시,5시만 정해서 하시는건 관리하시는분 편의성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굳이 여길 올 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저같으면 미리 차 세대 충전을해서 애들이 줄서서 타게하고, 나머지 차 세대를 충전해놓고 번갈아 타게할거 같네요. 다른 레이싱전문키즈카페도 많이 다녔었는데, 애들은 타고싶어서 우르르 줄서고 더 타겠다고 하는데 안된다고하면 키즈카페 굳이 왜갔는지 입장료 대비 후회 되는 사항입니다.

영유아 24개월미만은 무료로 되있다가 또 어떤 공지사항안내판에는 6개월미만으로 수정되있고 전체적으로 관리의 통일성이 아쉽습니다.

위생이 중요한 시기인데 걱정이 되네요.

좋은 기분으로 갔다가 실망이 큽니다.